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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영화

북극성 사실과 허구

by 2mountains 2025.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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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드라마는 한국의 실제 벌어진 일과 허구를 섞어 놨다. 

실제 벌어진일들은 

- 수많은 국정원 정부 사법부의 간첩조작 사건. 

실제 간첩은 없지만 그들을 간첩으로 몰아 반공을 외치며 자신들의 권력을 공고히 하는데 죄없는 사람들을 간첩몰이 했다. 

여기엔 실제로 죄없는 대학생 정치인 노동자들을 고문과 사법부의 의도된 판결로 몰아감. 

허구 

- 간첩이 한국의 정제계를 주무른다? 

이걸 믿는 사람은 정신나간 일베이거나 실리도 명분도 없는 매국노들이 본인들이 살아남기 위해 간첩조작하며 만들어내는 헛소리  

*70년대에 박정희의 경제개발과 화폐개혁이 실패해서 우리가 북한보다 못살게 되어 간첩과 북한을 동조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하지만 지금 친북은 시대착오적인 미친 소리다. 있다면 영향력 없는 극소수의 모지리일텐데 정말 그런 애들이 있기는 할까? 

그들이 무슨 정치 경제계에 힘이 있거나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이건 한국형 극우(극우라고 하고 싶지도 않다. 극우는 원래 민족주의자 이자 자국민 우월주의자이다 하지만 완전 반대로 우리나란 반민족주의자 이자 매국노 친일파들이 극우를 자칭하고 있다.)
가 바라는 일이다. 그런 사람들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침소봉대해서 선전도구로 삼겠지. 

*우리가 아는 경제 개발은 박정희가 한게 아니라 실제 박정희 경제 개발 실패로 미국이 개입해서 만들었다. 
실제 박정희 경제개발에 2차 산업은 하나도 없었다 돼지, 토끼키워  고기랑 가죽 파는 정도의 계획이었다. 박정희의 화폐개혁과 경제 개발이 실패하고 북한보다 못살게 되자 미국이 적극 개입하게 된것.
 - 냉전시대 사회주의와 자유시장체제의 시험대가된 동독 서독과 한국 북한에서 북한한테 질수 없고 한반도의 공산화는 일본의 공산화와 동아시아 전체의 공산화를 우려한 미국의 적극개입으로 미국식 경제개발이 만들어졌다. 
이게 지금 우리가 박정희 경제 개발이라고 잘못 알고 있지만 박정희는 자기가 한것처럼 한 마케팅한 경제 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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