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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영화

20220916 매불쇼 시네마지옥 주말 추천작

by 2mountains 2025.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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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매불쇼 시네마지옥 주말 추천작 모음 - 바로가기

2021년 매불쇼 시네마지옥 주말 추천작 모음 - 바로가기

2022년 매불쇼 시네마지옥 주말 추천작 모음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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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 콘스탄틴 (2005)

<콘스탄틴>은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오컬트 스릴러로, 천국과 지옥 사이에서 악마를 퇴치하며 살아가는 퇴마사 존 콘스탄틴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는 천사와 악마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지만, 폐암 말기 진단을 받고 자신의 과거 죄를 속죄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영화는 천사와 악마의 규율을 깨고 인간 세상을 위협하려는 사탄의 아들 '맘몬'과 이를 막으려는 콘스탄틴의 대결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독특한 세계관, 강렬한 액션, 그리고 키아누 리브스의 냉소적이면서도 인간적인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초자연적 스릴러와 철학적 메시지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최광희 - 네 멋대로 해라 (1960)

<네 멋대로 해라>는 장뤼크 고다르 감독의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영화로, 프랑스 영화사의 혁신적인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좀도둑 미셸(장 폴 벨몽도)은 경찰을 살해하고 도망치던 중 미국 유학생 패트리샤(진 세버그)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그녀의 배신으로 결국 경찰에게 붙잡히게 됩니다. 영화는 기존의 영화 문법을 깨뜨린 자유로운 연출과 현대적인 감각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으며, 젊음과 반항, 사랑과 배신이라는 주제를 독창적으로 풀어냅니다. 특히 샹젤리제 거리에서 담배를 물고 걷는 패트리샤의 모습은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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