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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 내 사랑 (2016)

"내 사랑"은 에이슬링 월쉬 감독의 2016년 드라마 영화로, 캐나다의 나이브 화가 모드 루이스와 그녀의 남편 에버렛 루이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룹니다. 모드 루이스는 관절염으로 인해 불편한 신체를 가지고 있었지만, 에버렛과 결혼하며 예술가로서의 꿈을 실현합니다. 이 영화는 두 사람의 사랑과 예술적 재능을 통해 인간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샐리 호킨스와 에단 호크가 주연을 맡았으며, 여러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최광희 - 웨이스트 랜드 (2010)

"웨이스트 랜드"는 루시 워커 감독의 2010년 다큐멘터리 영화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외곽의 자르딤 그라마초라는 세계 최대 쓰레기 매립지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 영화는 매립지에서 쓰레기를 줍는 카타도르들의 삶을 다루며, 예술가 빅 무니즈가 이들을 통해 예술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 작품은 환경 문제와 사회적 불평등을 탐구하며, 2010년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거의없다 - 런 (2020)

"런"은 아니시 샤건티 감독의 2020년 스릴러 영화로, 휠체어를 타고 외딴 집에서 엄마와 함께 사는 클로이(키라 앨런)가 엄마의 과잉보호에 불만을 느끼며, 엄마가 숨기고 있는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클로이는 엄마 다이앤(세라 폴슨)이 자신을 과잉보호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며, 결국 엄마의 진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로, 휠체어 사용자가 주인공을 맡은 드문 작품입니다.
김의성 - 아주 평범한 사람들: 잊힌 홀로코스트 (2022)

이 충격적인 다큐멘터리는 크리스토퍼 R. 브라우닝 교수의 저서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홀로코스트의 덜 알려진 측면
을 조명합니다. 영화는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대량 학살의 가해자가 될 수 있었는지를 탐구하며,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을 깊이 있게 파헤칩니다. 이 작품은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현대 사회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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