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컹크의 색다른 인생 이야기》는 모큐멘터리 코미디 쇼로, 다이앤 모건이 연기하는 필로나 컹크가 삶의 의미를 다양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과학자, 교수 등 학계의 사람들을 만나서 엉뚱한 질문으로 인터뷰를 하는 것. 라이너는 10분동안 봐서 나와 코드가 맞지 않다면 보지 말것을 권함. 호불이 극명하게 갈린다고 함. 블랙코미디와 신선함을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전찬일 - 리셋 (2025)
《리셋》은 배민감독이 2014년 4월 16일부터 9년 동안에 기록과 다양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사회에게 질문을 던지는 영화입니다. 진실과 정의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과 남겨진 분들의 분투를 진정성 있게 끌어내며, 많은 국제 영화제에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는 사건의 진실. 우리는 여전히 침묵과 은폐, 미완의 진실 앞에 서 있다. 더 이상 잊지 않기 위해, 그리고 다시 시작하기 위해 지금, 우리는 ‘리셋’이 필요하다.
춤추는 대수사선 (1997)
《춤추는 대수사선》은 1997년 일본 후지TV에서 화제가 되고 연이은 단편 스페셜 드라마와 영화 모두 대히트를 치며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당시까지 제작되었던 일반적인 형사 드라마와 달리 사건 처리뿐만 아니라 경찰 조직 내부의 현실과 갈등, 경직된 일본 사회의 조직 문화를 현실감있게 그려 냅니다. 코믹한 분위기와 심각한 사건 현장의 분위기가 교묘하게 버무려저 시간가는줄 모르고 드라마 영화 모두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연극 소설 게임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어릴적 봤었는데 이글을 쓰면서 궁금해짐 다시 봐야겠다. 사족으로 오프닝 테마는 1930년 멕시코 작곡가 로렌소 바르셀라타가 작곡한 방울뱀을 무단 표절 했다.
글렌게리 글렌 로스 (1993)
《글렌게리 글렌 로스》는1984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마멧의 희곡을 원작으로 합니다. 알파치노, 잭 레몬, 악랙볼드위, 에드해리스, 알란아킨, 케빈 스페이시, 조너선 프라이스 등 명배우들의 명연기로 보장된 스토리와 연기력으로 재미없을수 없는 영화
옛날 영화 잘 안보는데 봐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미국 시카고 부동산 중개업소를 배경으로, 해고의 위기에 처해있는 사원들의끼리 경쟁과 인간적인 고뇌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샐러리맨들의 엄혹함과 인간의 요구를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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