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자칭 금융 전문가중 가장 해악이 큰 사람은 개인적으로
잦은 매매를 유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 함. 이런 경우 100% 본인이 지정한 브로커를 써야 하고 본인을 추천등록 해야함. 결국 이사람이 노리는건 그 사람의 수수료 수익 share 임.
증권사, 금융사 트레이더로 선배들한테 가장 먼저 배우고 귀가 닿도록 듣는건 리스크 관리 그중 매매 횟수를 줄여라, 손절잡아라는 가장 많이 듣는 조언 임.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도 매매와 똑같다 현금 보유도 기회를 사는거라 생각해라. 현금을 들고 있는 시간을 길게 잡아라
잦은 매매는 시야가 점점 좁아진다.
좋은 기회는 몇번 찾아오지 않는다 하지만 죽을 기회는 항상있다. 횟수가 잦다는건 죽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거다.
트레이더가 야구에 타자보다 절대적으로 유리한 점은 삼진이 없다는 거다 100개든 1000개든 내가 치기 좋은 공을 기다릴수 있다는 거다 그 장점을 활용해라.
등등 트레이더 선배들한테 직접 들었던 매매 횟수를 줄이라는 다양한 조언과 이야기 임.
어릴적 한때 국내파생 트레이딩을 하면서 매일 수십번씩 매매를 했었음. 신기록은 1달을 매일 수십번씩 매매하는데 단 한 건에 손실이 난적이 없었음. 고정된 금액으로만 매매를 했고 그 1달 동안 내게 할당된 북에 20배를 벌었음. 하지만 결국 잦은 매매는 시야를 좁히고 큰 손실을 가져옴. 이건 어쩔수 없음. 아무리 챠트를 잘보고 마인드 컨트롤이 뛰어나고 실력이 있었도 잦은 매매는 자신도 모르게 점점 시야가 좁아지게 만들고 본인을 불확정 리스크에 노출시키고 점점 그 리스크를 키우게 됨.
한데 매매를 늘려라? 매매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이런 이야기 하는 자칭 전문가는 조심해야함.
트레이더는 매매 횟수를 줄이는게 문제지 늘리는건 지양해야함. 횟수는 늘리지 말라고 해도 늘어나게 되어 있음.
내가 아는 국내외 다양한 섹터 트레이더중 매매 횟수가 적어서 문제 생긴 트레이더는 단 한명도 못봤음.
하지만 그 당시 탑을 찍고 날고 긴다는 트레이더도 매매 횟수가 많으면 머지 않아 사라지게 됨.
오래가고 꾸준한 트레이더 중 매매 횟수 많은 사람은 보질 못함. 모든 트레이더들이 그걸 알면서도 줄이지 못해
명상하고 심리상담 받고 요가하고 뇌호흡 하고 별의 별짓들을 다하는데 늘리라고?
잦은 매매로 좋은 건 수수료 받는 애들이고 그걸 나눠 먹는 자칭 유투브 전문가들이겠지.
책한권만 봐도 다 아는 내용을 대단한 비법 처럼 떠들고 카페 가입시키고 메신져 등록시키고 추천인 등록시키고 실제 입금 강요하고 매매 시키고 매매횟수를 늘리라고 하고.. -.-;; 그런 넘은 그냥 피하시길.
참고로 fx브로커 mt4, mt5 같은 경우 외환 브로커가 lp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모의투자랑 차이 없음 초보자가 실투를 할 필요가 없음. 실제 해봐야 실력이 는 다며 입금을 하라하고 매매를 해봐야 실력이 는다고 매매횟수를 늘리라고 하면 아.. 수수료 먹을려고 하는구나 하고 걍 나오면 됨. 차라리 책을 사서 보시길. 책만보면 기술적 분석은 얼추하고 모투로 테스트 하고 내가 확신있는 자리만 들어가면 됨. 주의할건 내가 확신하지 않는 자리에 자꾸 들어가는게 문제.. 그래서 매매 횟수를 줄이는게 중요함. 내 매매일지 일주일에 600배 수익난거 20배 30배 수익난것도 하루 한번 많으면 2번(분할진입해서 많아 보이는 것도 있는데 실제로는 한방향보고 분할진입한거임)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