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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빨래를 너는데 첫째가 도와주겠다고 양말 담당을 자청했다. 많이 컸네.. 빨래를 널거나 갤때 문득 애들 옷 사이즈가 훌쩍 커버린게 느껴져 마음이 이상해질때가 있다. 첫째를 키워봐서 둘째의 지금 모습이 금방 사라질거란걸 알아 함께 많은 걸 해야한다는 생각에 조급해 질때가 있긴한데. 그런 마음이 하루만 같이 놀면 금방 식는다.. 아들 둘이랑 노는건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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